엇!! 더 자세히 설명주신다고 하셔서 질문드립니다!!
안녕하세요!
Step1. ~て いる、~て ある 쪽과 いる、ある 구분
<단독>
ある:있다(사물)
いる:있다(생물)
<문법 / 보조동사로 활용>
~て いる:~하는 중이다、~하고 있다(타동사 쪽 라인)/ ~되어지다、~해지다(자동사 쪽 " 상태 ")
~て ある:~되어지다、~해지다(타동사의 자동사화 =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개입되어짐 / 그 결과에 초점)
따라서,
Step1은 이렇게 정리해 드릴 수 있답니다 ^^
단독으로 쓰이는 경우와,
이렇게 ' 보조동사 ' 로 활용되는 경우는
쓰임이 달라지는 것들이 무지 많기 때문에
N4 쪽 넘어가시면 이런 친구들이 무지 많답니다 ^^
<예>
見る(みる):보다.
~て みる:(시험삼아)~해 보다(Try)
行く(いく):가다.
~て いく:~해 가다(가져 가다 / 왔다 갔다)、~해 가다(현재 → 미래)
来る(くる):오다.
~て くる:~해 오다(가져 오다)、~해 오다(과거 → 현재 / 우리 회사는 30년간 열심히 모든 직원이 일해 왔습니다)
置く(おく):놓다、두다.
~て おく:~해 놓다、두다(다가올 걸 대비해서 미리)、~해 놓다、두다(그 상대로 방치 / 놔둠)
등등....
이 해당됩니다!
그래서,
단독으로 쓰일 땐, 그 " 의미 " 로 쓰이기 때문에 " 한자 표기 " 로 써 주는게 좋고,
보조동사로 쓰일 땐,
아무래도 문법으로 쓰이니 (표현) 한자가 아닌
" 히라가나 " 로 쓰인다고 보시면 되시겠구요 ^^!!
Step2. 자, 타동사 확인
우선,
入る(はいる)라는 친구가
1) 자동사이냐
2) 타동사이냐
를 먼저 구분해주셔야 한답니다 ^^
자동사는 "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 " 그런 의미로 봐 주시면 되시는데,
문장 구조를 알려드릴테니 요긴하게 공부하실 때 써 먹으세요!
<자동사 문장 구조>
주어(は、が)자동사。
→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음! (100% 라고 보면 안됌!)
※ 장소 + 목적조사 を + 자동사(이 때는 목적 조사 を를 쓸 수 있습니다! / 특수구문입니다!)
~を 出る(でる):~을 나서다、나가다
家(いえ)を 出る(でる):집을 나가다、집을 나서다(집한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음!)
~を 降りる(おりる):~을 내리다(한국식 의역은 ~에서 내리다(버스、택시 등 운송수단)시험 문제 나옴)
バスを 降りる:버스를 내리다(한국식 표현으로 보면 に랑 헷갈리기 딱 좋습니다! 이게 시험 문제에 조사로 나옴)
한국식으로 쓸 거라면
バスから 降りる라는 식으로 " 버스에서 내리다 " 라는 표현을 써 주셔야 하며,
이 또한,
버스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가지 않기 때문에 이 친구 또한
장소 + 자동사 + 목적 조사を
구문이랍니다!
뒤에 가면,
이런 친구들이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동사라고 해서 " 무조건 목적 조사 を와 쓰이지 않는다! " 는 노놉!!!!!
타동사의 경우는
반드시 누군가에게 " 영향 " 을 끼쳐야 합니다!
예를 들면,
누구를 때려서 흔적이 남는다거나, 아니면 누구한테 욕을 하거나 폭언을 해서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는
그런식으로 보시면 좋습니다!
<타동사의 문장 구조>
주어(は、が)목적어(を)타동사。
자,
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!
그 전에,
~て いる、~て ある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려야겠군요!!
딱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!
<자동사>
~て いる의 형태만 사용가능!!!!
→ 그런 " 상태 " 를 더 부각시킴!!!! (팔딱팔딱)
예를 들면,
문이 열리다 / 문이 " 열려있다 " (열려 있는 상태를 더욱 부각시킴!!!)
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주시면 됩니다!
~て いる
① ~되어지다 / ~해진다 (해지다)
→ 자동사 해석
② ~하는 중이다 / ~하고 있다(타동사쪽 해석 / ?????? → 문제점으로 지적할 거에요!!!!)
<예>
雨が 降って いる。
비가 내리고 있다(②에 해당!)
일단,
② 에다가 왜 " 자동사 " 에 타동사 쪽이 쓰이는거지....? 하고 " 불편 " 해 하셔야 됩니다!!
나중에
~て ある쪽으로 이을거거든요!
<문장 구조>
주어(は、が)자동사て いる。
<타동사>
~て いる와 ~て ある 둘 다 사용 가능!!!!
<~て いる>
~하는 중이다 / ~하고 있다(타동사쪽 해석)
이걸 보시면 " 불편 " 해 하셔야 합니다!
왜,
정작 " 자동사 " 는 타동사 쪽 해석을 가져다 쓰는데,
왜 타동사는 " 자동사 " 쪽 해석을 쓰지 않느냐....!!!
하구요!
이게
그 다음 설명드릴 ~て ある쪽으로 이어진답니다!
<문장 구조>
주어(は、が)목적어(を)타동사て いる。
자동사는 타동사 쪽으로 해서 해석이 되어지는데 (혹은 문장구조로 장소 + 목적어 + 자동사)
타동사는 안되느냐????
No!
가능합니다!
이 정답은 " 아래 " 참조.
<~て ある>
~되어지다 / ~해진다 (해지다)
→ 자동사 해석(?、아 그래서 자동사, 타동사 각자 둘 다 해석을 취할 수 있구나! Give & Take)
OK!
자,
다만 많이들 물어보시는게
Q. 자동사て いる와 타동사て ある는 " 해석이 비슷한데 " , 뭐가 ' 다르나요? '
A.
자동사て いる
→ 그러한 " 상태 " 를 더욱 더 부각시켜주는 느낌 (생동감 부여)
타동사て ある
→ 타동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분명 " 누군가의 힘 " 이 개입 (작용) 되어있음 / 그 결과 그렇게 되어짐을 나타냄 (인위적)
예를 들어
エレベーターの ドアが 開いて います。
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.
자,
예를 들어 내가 " 3층 " 에 내린다고 버튼을 누르고 3층에 도착하면,
" 문이 저절로 " 열리죠?
그런 상태를 부각시켜주는 문장이라고 보시면 되시고,
" (자동으로) / (스스로) " 라는 요소를 해석에 붙여놓으시면
자동 = 자동사
이렇게 묶을 수 있답니다 ^^
반면,
친구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뛰어오고 있고 나는 엘리베이터 안에 타 있다고 칩시다!
문은 점점 닫히는데......
어 쟤 태워야겠다 하고
" 엘리베이터 열림 버튼을 누르니 문이 열리는 상황 " 을 가정해봅시다.
エレベーターの ドアが 開けて あります。
(나에 의해)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려집니다. (열려지고 있습니다)
그 말은,
즉슨 이건 문이 열린 상태 = 결과 (내가 열림 버튼을 누른 결과)
로 초점이 가집니다.
그렇기 때문에,
문이 일정시간 지나서 닫히는게 " 자연 " 스러운 상황인데
내 힘 (버튼을 누르는 힘) 이 " 인위적으로 " 문이 열리는 쪽으로 작용했기 때문에,
자연스러운 " 자동사 " 가 아닌,
내 힘 = 타 (동사)
로 작용했기 때문에,
문장 구조도
주어(は、が)타동사て ある。
로,
자동사와 비슷한 형태인 문장 구조로 바뀐 것이죠!
다만,
이 친구는 " 누군가에 의해 " 라는 식으로 (누군가에 의해 그러한 결과를 서술) 봐 주시는 게 좋습니다!
<자동사て いる>
주어(は、が)자동사て いる。(①)
<타동사て いる>
주어(は、が)목적어(を)타동사て いる。(②)
<타동사て ある>
주어(=목적어가 주어로 이동 / 사물)が 타동사て ある。(③)
① ≒ ③
공통점 = 해석이 같음 / 문장 구조도 비슷함
차이점 = 자동사 쪽은 " 그러한 변화 " / 타동사 쪽은 그 결과 그렇게 되어짐을 나타냄
위에 설명으로 인하여,
入る는 " 자동사 " 이기 때문에
~て いる의 형태밖에 취할 수 없습니다.
반면,
入れる(いれる)의 경우가 " 타동사 " 이기 때문에
~て いる
~て ある
두 가지의 형태를 취할 수 있는 것이구요 ^^
타동사에 ~て ある를 쓰면,
" 결과 " 그렇게 되어져있다 라는 맥락이 되면서,
누군가에 의해 " 인위적 " 으로 그렇게 연출이 되었음!
이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^^
만약
コーヒーに さとうが いれて あります。
를 쓴다면,
커피를 처음에 주문시킬 때 " 커피만 " 내려서 주는데
내가,
점원에게 " 설탕 넣어주세요~ " 라던가,
아니면,
따로 주문에다가 " 설탕 추가 " 를 클릭해서 주문을 넣으면
" 내려진 커피 (결과) " 에 설탕이 (누군가에 의해) 들어가져 있는 것이니
다른 사람 (=타동사) + 인위적인 결과 (설탕이 들어간 커피)
이런식으로 되어진 것이죠 ^^
그래서,
이 경우는 자동사 入る(はいる)이기 때문에 (작성자님께서 질문하신 것)
て いる를 써서,
그대로 " 들어가져 있는 " (상태) 으로 써야한답니다!
<정리>
타동사 = ~て いる(진행)、~て ある(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개입당함 / 그 결과에 초점)
자동사 = ~て いる(상태)
감사합니다!